[2025. 05. 22] 피코그램, 비트맥스

피코그램 (376180)

피코그램, 美 소방ㆍ상하수 기업 등 위탁생산 중…하반기부터는 中서 로열티 발생

피코그램, 미국 시장 확대와 중국 로열티 수익 기대

피코그램은 미국의 대형 소방 및 상하수도 배관 기업 와츠(WATTS), 비데 및 정수기를 제조하는 브론델(Brondell)에 대해 원터치 자가 교체형 필터 기반의 OEM 및 ODM 생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아마존을 통해 대용량 정수기도 직접 판매 중이며, 올해부터는 중국 케네이처로부터 로열티 수익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체 매출의 약 60%가 수출이며, 이 중 30%는 북미 시장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는 와츠 및 브론델과의 협업을 통해 수출 비중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피코그램은 필터 자가 교체가 가능한 PNP(Plug and Play) 기술, 열 압축 방식 카본블록 필터 기술 등을 바탕으로 국내 및 미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생산 공정 자동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중국 케네이처에는 열 압축 카본블록 자동화 생산설비와 기술을 제공하였으며, 이에 따른 기술 로열티 수익이 올해부터 발생하고 있습니다. 피코그램은 현재 3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 중이며, 음식물처리기 ‘퓨리얼 클린어스’도 출시했습니다. CES 2025 전시회 참여 이후 신규 수출업체 증가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피코그램, 전환사채 소각으로 재무 안정성 부각

피코그램은 1회차 전환사채(CB)에 대해 만기 전 풋옵션이 행사된 주식을 현금으로 취득해 전량 소각했습니다. 총 7억원 규모의 사채를 소각하였으며, 앞서 2월에는 116억원 규모의 사채를 소각해 현재까지 총 123억원을 조기 취득 및 소각했습니다. 남은 1회차 CB 잔액은 77억원입니다.

 

피코그램은 전환사채 발행으로 200억원을 조달했으며, 이번 소각 조치는 지분 희석 우려를 차단하고 재무 건전성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 현금성 자산은 229억원으로 전년 대비 83.48% 증가했고, 유동비율은 137.24%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피코그램, 실적 호조와 음식물 처리기 신사업 확대

피코그램은 올해 상반기 매출 161억원, 영업이익 18억원, 순이익 39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정수기 필터를 중심으로 필터 제품 비중이 상반기 55%로 상승했으며, 말레이시아 법인 청산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와 함께 수익성이 개선되었습니다.

 

신사업인 음식물 처리기 제품은 콘덴싱 응축 기술을 바탕으로 탈취 필터 없이 건조·분쇄 방식으로 음식물 잔여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특허출원을 마치고 본격 양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빠르면 9월, 늦어도 10월 출시 예정이며, 자체 브랜드 ‘퓨리얼’과 OEM 방식 병행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연말까지 음식물 처리기 매출은 최소 30억원에서 최대 100억원이 예상되며, 연간 매출 400억원 달성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셀린스템 화장품 매출 성장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셀린스템, 첫 라이브커머스로 고객 접점 확대

피코그램의 엑소좀 기반 홈케어 뷰티 브랜드 셀린스템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첫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습니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대표 제품인 ‘엑소플랜 인텐스 앰플’ 특별 세트를 선보였으며, 실시간 소통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할인 혜택, 한정 수량 세트, 사은품 증정 이벤트 등이 진행되었고, 실시간 채팅으로 제품에 대한 질의응답도 가능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했습니다. 셀린스템은 정기적인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디지털 마케팅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피코그램 일봉

피코그램 5분봉, 피코그램 주봉

 

 

• 우하향 추세에서 우상향으로 전환한 모습임
• 최근 앞 매물 소화하는 캔들 등장함
• 지지 받으면 한 번 더 상승 파동 나올 수 있음
• 튀면 파는 전략으로 접근함

 

 

피코그램, 美 소방ㆍ상하수 기업 등 위탁생산 중…하반기부터는 中서 로열티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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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그램 뷰티 브랜드 ‘셀린스템’ 5월 가정의 달 맞이 첫 쇼핑라이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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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맥스 (377030)

AR 기술력ㆍ비트코인 신사업... 비트맥스의 '미래 투트랙' 전략은? - 핀포인트뉴스

비트코인 매입 확대, 전략 자산으로 자리매김

비트맥스는 최근 비트코인 28개를 추가 매입하면서 총 보유량을 165개로 확대했습니다. 이는 국내 상장사 중 비트코인 보유량 2위에 해당하며, 1위인 위메이드(223개)와의 격차를 58개로 줄였습니다. 이번 매입은 비트코인 가격이 12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글로벌 전망 속에서 이뤄졌으며, 비트맥스는 디지털 자산을 중장기 전략 자산으로 삼는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회사는 단순 보유를 넘어서, 시세 흐름에 맞춘 순차적 매입과 재무 안정성을 아우르는 정교한 자산 운용 전략을 병행하고 있으며, 공시를 통한 보유 현황 공개로 투자자 신뢰 확보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통한 자산 분산 및 인플레이션 헤지 전략은 블랙록,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등 글로벌 사례와도 맥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비트맥스, AR 기술과 가상자산의 투트랙 성장 전략

비트맥스는 기존의 AR 기술 기반 사업과 비트코인 투자 확대를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본격 추진하고 있습니다. 증강현실 개발 플랫폼 ‘와이더스(WIDUS)’를 통해 산업 현장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여전히 비트맥스의 주요 사업 축으로 남아 있습니다.

 

올해 들어 비트코인을 핵심 자산으로 삼는 새로운 핀테크 기반 사업을 시작하면서, 국내 디지털 자산 수탁기관 KODA 및 KDAC과 수탁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안정적인 디지털 자산 운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조치이며, 미래 금융 시장으로의 진출 의지를 드러낸 것입니다.

 

AR과 가상자산이라는 두 개의 성장축을 통해 기술과 금융을 결합한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상승과 함께 부각되는 전략

비트코인이 약 3개월 만에 10만 달러를 회복하면서 비트맥스의 가상자산 전략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비트맥스는 비트코인 125개와 이더리움 500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의 평균 인수 단가는 1억2860만원, 335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명 변경 이후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본격화한 비트맥스는 미국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일본의 메타플래닛과 유사한 모델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비트코인 상승 시 비트맥스의 평가 차익 확대도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자회사 아이엘포유 흡수합병으로 시너지 확대

비트맥스는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아이엘포유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병은 신주 발행 없이 1대0 비율로 진행되며, 경영 효율성 제고 및 신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아이엘포유는 MES, PLM, MIS 등 정보시스템 구축을 전문으로 하며, 삼성SDS, SK C&C 등 대기업과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입니다. 2024년 예상 매출은 350억원, 영업이익은 10억원 수준입니다.

 

비트맥스는 아이엘포유의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가상자산 투자 및 핀테크 영역에서 추가적인 사업 기회를 확보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신사업 안착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비트맥스 일봉

비트맥스 5분봉, 비트맥스 주봉

 

 

• 비트코인 + AR 관련주로 주목받는 중임
• 박스 상단 돌파했고, 현재는 상위 박스의 저점 부근임
• 장기 이평선에서 지지 받을 가능성 있음
• 현 지지 여부 또는 추가 하락 가능성 고려해 2분할 진입 전략 유효함
• 튀면 매도하는 전략으로 대응함

 

 

비트맥스, 비트코인 28개 추가 매입…총 165개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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