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5. 19.] 에스코넥, 일진파워

에스코넥 (096630)

에스코넥, 22% 급등…우리기술·대양전기공업·아이쓰리시스템·LIG넥스원 등 방위산업株 강세 |

에스코넥, 사업 다각화와 글로벌 전략 강화 기대

에스코넥은 스마트폰 금속 부품 제조를 주력으로 성장해 온 기업으로, 최근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2025년 5월 16일 오전 10시1분 기준 주가는 24.84% 상승한 784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주가는 이중 바닥에서 벗어나며 장대양봉 흐름을 보였습니다.

 

회사는 기존 스마트폰 금속 부품 외에도 1차 및 2차 전지용 금속 부품, 친환경 수소 부문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종합 부품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생산 기지를 활용해 글로벌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의 오랜 거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연구 개발 능력과 생산 기술력은 핵심 경쟁력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에스코넥은 품질최우수상, 고객사 모델화 사업장 최우수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 내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금속 부품 분야에서는 정밀 기술과 안정적인 생산 능력으로 꾸준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라 2차 전지 금속 부품 사업에서도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들과 협력을 강화하며 2차 전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친환경 수소 부문에서도 수소 연료전지 부품 개발 및 수소 인프라 사업 참여를 통해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각화 전략은 회사의 장기 성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에스코넥, 방위산업 테마 수혜로 주가 급등

에스코넥은 2025년 5월 16일 오후 1시32분 기준으로 전일 대비 22.45% 상승한 769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장 초반에는 816원까지 치솟으며 상한가에 도달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특별한 공시나 이벤트는 없었으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협상 재개 관련 보도 이후 글로벌 안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방위산업 관련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같은 시각, 우리기술은 15.87%, 대양전기공업은 13.06%, SNT다이내믹스는 7.25%, 아이쓰리시스템은 6.42%, LIG넥스원은 4.77% 상승하는 등 방산 테마 종목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각국 정부의 국방 예산 증액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방산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흐름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에스코넥 일봉

에스코넥 5분봉, 에스코넥 주봉

 

 

• 최근 박스권 상단 저항 돌파하고, 다음 박스권 고점 매물 소화 중임.
• 기술적 타점으로는 매물 소화 완료됐고, 현재 박스권 하단에 위치해 한 번 더 튈 수 있는 자리로 보임.
• 튀면 파는 전략으로 시나리오 세울 수 있음. 다만, 동전주 특성상 리스크 큼. 손절 라인 반드시 지켜야 함.

 

 

에스코넥, 22% 급등…우리기술·대양전기공업·아이쓰리시스템·LIG넥스원 등 방위산업株 강세
에스코넥, 스마트폰 부품 넘어 배터리·수소까지 영토 확장… '종합 부품 솔루션' 기업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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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파워 (094820)

원전부터 수소까지... 일진파워, 에너지 시장 '게임 체인저' 부푼꿈 - 핀포인트뉴스

일진파워, 원전부터 수소까지 확장하며 주목

일진파워는 설비 및 산업 플랜트 정비·제조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온 기업으로, 최근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19일 오전 9시 2분 기준 주가는 10.59% 상승한 1만 86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려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회사는 기존 발전소 경상정비, 계획예방정비를 중심으로 한 정비 사업 외에도, 원자력 발전소 정비 및 기자재 제작, 액화수소충전소 공사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기존 사업과 미래 성장 동력을 조화롭게 운영하며, 에너지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화공기기사업부는 석유화학 및 플랜트 산업에 필요한 핵심 기자재를 제작하고 있으며,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또한,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및 운영을 위해 진천그린에너지, 고양그린에너지 등의 자회사를 설립하며 친환경 에너지 시장에 본격 진출했습니다.

 

이외에도, UAE 바라카 원전 정비를 위한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해외 원전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회사는 'Green & Clean Energy' 전문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에너지 기업의 이미지를 탈피해 미래 시장을 선도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진파워, SMR 테마 수혜 속 글로벌 진출 확대

일진파워는 소형모듈원자로(SMR) 4기 건설 계획 발표 소식에 따라 주가가 장중 10% 이상 오르며 1만 650원에 거래됐습니다. SMR은 소규모 원자로로, 설치 용이성과 높은 안전성 덕분에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원전 관련 기업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일진파워는 1990년 설립 이래 발전설비 및 산업플랜트 정비·제조 사업을 이어왔으며, 중동 바라카 원전 정비 사업 참여를 위해 2024년 UAE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 진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회사의 원전 설비 및 정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SMR 시장 확대, 국내외 협력 가속

최근 미국은 자국 내 전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SMR 산업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AI 산업 인프라 확대에 따른 전력 수요에 대응하고자 SMR 관련 인허가를 대폭 간소화하겠다고 밝히며 SMR 시장을 적극 육성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한국의 원전 건설 기술력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HD현대,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국내 주요 기업이 미국 SMR 업체들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특히, 테라파워와의 협력을 통해 SMR 제조 및 공급망을 공동 구축하며 글로벌 SMR 시장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SMR 시장은 2023년 기준 약 8조 원에서 2035년까지 64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일진파워를 포함한 국내 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진파워 일봉

일진파워 5분봉, 일진파워 주봉

 

 

• SMR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음
• 최근 거래량 동반한 양봉 캔들로 이전 매물 소화한 모습 보였음
• 박스권 지지라인에서 지지받는 흐름이며, 지지 이어지면 한 번 더 튈 가능성 있음

 

 

원전부터 수소까지... 일진파워, 에너지 시장 '게임 체인저' 부푼꿈
투자자 낙관론이 풍부한 일진파워 주식회사 (코스닥:094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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