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084650)
[생생한 주식쇼 생쇼] 랩지노믹스 (084650), 니파 바이러스 확산 수혜 기대…목표가 2,900원 제시
노광민 매니저는 랩지노믹스 (084650)를 신규 종목으로 소개하며, 니파 바이러스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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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진단 기술력에 주목
랩지노믹스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과 니파 바이러스에 대한 글로벌 우려 속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5월 21일 오전 9시 기준 주가는 2,765원으로, 전일 대비 10.38% 상승했습니다. 이는 장기 박스권을 돌파하는 움직임으로 해석됐습니다.
랩지노믹스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PCR 진단 키트를 개발 및 공급하며 K-방역의 중심 역할을 했습니다. PCR 기술은 감염병 진단의 정확도가 높아 ‘골드 스탠다드’로 불리며, 향후 신종 감염병 발생 시에도 핵심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최근 중화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동남아에서 니파 바이러스에 대한 경계가 강화되는 가운데, 랩지노믹스의 진단 기술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니파 바이러스는 국내 발병 사례는 없지만 높은 치사율로 인해 국제사회의 경계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진단 및 치료제 관련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랩지노믹스는 미국 시장에도 진출하여 CLIA 인증을 받은 4개의 랩을 인수하고 미국 전역에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미국 내 감염병 확산 시 수혜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또한, 국내 3,000개 이상의 병원 및 200개 이상의 산부인과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남아를 포함한 해외 시장 확장도 진행 중입니다.
랩지노믹스 단기 조정
5월 21일 장 마감 기준으로는 전일 대비 120원(4.79%) 하락한 2,625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하락세로 전환된 이후 약세 흐름을 이어갔으며, 거래량은 약 2,468만 주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35,784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3,798주를 순매도했습니다. 랩지노믹스의 1년 최고가는 5,420원, 최저가는 1,991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1,949억 원 수준입니다.
랩지노믹스, 진단 테마 반등 기대
5월 19일 방송에서는 랩지노믹스를 신규 종목으로 소개하며, 니파 바이러스와 중국발 코로나 재확산 이슈로 진단 테마주의 반등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당시 주가는 2,610원으로 21.68% 상승했으며, 거래량 증가와 함께 주목을 받았습니다. 목표가는 2,900원, 손절가는 2,070원으로 설정됐습니다.
랩지노믹스는 2002년 유전체 기반 분자 진단을 주사업으로 설립돼, 2014년 코스닥에 상장한 체외 진단 전문 기업입니다. PCR, NGS, 면역항원 진단 등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 중이며, 국내 최초로 NGS 기반 비침습 산전 기형아 검사를 상용화했습니다.
- 코로나와 니파바이러스 이슈로 주목받는 중임
-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 후, 지지를 받는 눌림 구간에서 매수세 유입됨
- 지지 구간을 유지해줄 경우, 추가 상승 가능성 있음
랩지노믹스, 4.79% 하락 마감
"니파바이러스까지?"… 감염병 공포 속 랩지노믹스 주가 '꿈틀'
[생생한 주식쇼 생쇼] 랩지노믹스 (084650), 니파 바이러스 확산 수혜 기대…목표가 2,900원 제시
[특징주] 랩지노믹스 급등, “中 코로나 재확산”에 美 진단 솔루션 공급 부각되며 ‘강세’
압타머사이언스 (2916500)
압타머사이언스, 인도 기업과 '폐암 조기진단키트' 상용화 계약 체결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종합 - 뉴스 : [이투데이/유혜은 기자]폐암 조기진단 키트 '압토디텍트렁(AptoDetect™-Lung)'.(사진제공=압타머사이언스)압타머사이언스는 인도 의료기기 제조 및 감염관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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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타머사이언스 상용화 계약 체결로 주목
압타머사이언스는 인도 의료기기 제조 및 감염관리 전문 기업인 아피디 헬스케어(Appidi Healthcare)와 폐암 조기진단 키트 ‘압토디텍트-렁(AptoDetect™-Lung)’의 인도 현지 생산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해당 계약은 2023년 5월 체결된 업무협약의 연장선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진입하게 됐습니다.
압타머사이언스는 폐암 진단 기술을 이전하고 진단시약 원료인 압타머 물질을 독점 공급합니다. 아피디 헬스케어는 인도 내 생산시설 구축, 임상시험, 인허가, 유통 등 상용화 전반을 맡으며, 상용화 이후 발생하는 매출에 따라 압타머사이언스는 로열티 수익을 확보하게 됩니다.
이번 계약은 인도뿐 아니라 방글라데시, 네팔, 스리랑카 등 남아시아 4개국을 포함하며, 압타머사이언스의 폐암 조기진단 기술(ADL)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입증하는 첫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이 모델을 기반으로 향후 다른 해외 시장으로도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압타머사이언스 진단 기술에 대한 시장 기대
압토디텍트-렁은 혈액 내 7종의 폐암 바이오마커 단백질을 정밀 분석해 비소세포성폐암(NSCLC)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 기기입니다. 루미넥스 기반의 분자진단 방식으로,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를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인도는 약 14억 명의 인구와 함께 세계 2위 흡연국이라는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폐암 조기 진단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가 차원의 폐암 검진 프로그램이 없어, CT 기반 검진의 위양성률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체외분자진단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글로벌 암 관측소에 따르면 인도는 연간 146만 건의 암이 발생하며, 폐암은 남성 암 사망 원인 중 주요 질환으로 꼽힙니다. 인도 폐암 진단 시장은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12.3%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30년에는 약 7억470만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압타머사이언스 상한가 기록
5월 20일, 압타머사이언스는 폐암 진단키트의 인도 상용화 소식에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개장 직후 5.36% 상승세를 보였고, 이후 29.94% 급등하며 1,406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로 인해 시장의 강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날 주가는 상용화 계약 체결 발표 이후 급등했으며, 코스닥 시장에서의 강세 흐름을 견인했습니다. 상한가 진입은 압타머사이언스가 보유한 폐암 조기진단 기술의 사업성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됩니다.
- 진단키트 및 김문수 관련주로 주목받는 중임
- 앞선 갭을 메우는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직전 매물대를 소화한 것으로 해석 가능함
- 장기 이평선 지지나 앞 캔들 지지 구간에서 매수 후 지지를 받는다면 추가 상승 파동 가능성 있음
- 박스권을 한 단계 상향 돌파한 모습임
압타머사이언스, 인도 기업과 '폐암 조기진단키트' 상용화 계약 체결
[특징주] 압타머사이언스, 폐암 진단키트 인도 상용화 계약에 上
압타머사이언스, 인도 기업과 폐암 조기진단키트 상용화 계약 체결
[마감] 김문수 테마·원전주 강세...압타머사이언스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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