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엔지니어링 (351330)
오후 이슈 [로봇] : 유진로봇, 로보티즈, 나우로보틱스, 이삭엔지니어링, 레인보우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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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로봇 강세 속, 이삭엔지니어링 상승 주도
이삭엔지니어링은 제조용 로봇(스마트팩토리) 테마에서 18.56% 상승했습니다. 산업용 로봇 수요 증가와 협동 로봇의 부각 속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국내 산업용 로봇 시장이 전체 로봇산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고성장 중인 가운데, 기업과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자동화 흐름 타고 오른 나우로보틱스
나우로보틱스는 제조용 로봇 테마에서 17.52% 상승했습니다. 스마트팩토리 도입 확대와 산업 현장의 자동화 수요 증가가 배경으로 작용했습니다. 정부의 제4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에 따른 산업용 로봇 보급 확대와, 대기업 중심의 로봇 산업 진출 흐름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습니다.
산업 구조 혁신 이끄는 제조용 로봇 시장
제조용 로봇은 생산 효율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술로, 전 세계적으로 높은 수요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산업용 로봇은 제조원가 절감과 중소기업의 활용 증가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협동 로봇은 비용 절감 효과와 더불어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 속 스마트팩토리 확산
스마트팩토리는 IoT와 CPS 등 ICT 기술을 활용해 생산성과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공장입니다. 삼성전자,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효성그룹, 포스코케미칼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도입을 서두르고 있으며, 생산효율 극대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은 2027년까지 연평균 10.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스마트팩토리 테마 상승 흐름에 따라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음
- 갭 상승이 발생하며 기존의 우하향 추세를 전환하는 모습 보였음
- 갭 상승 구간을 지지해준다면 단기적인 상승 파동도 기대 가능함
- 다만, 갭을 메우는 흐름이 나올 수도 있어 철저한 손절 관리가 필요함
오후 이슈 [로봇] : 유진로봇, 로보티즈, 나우로보틱스, 이삭엔지니어링, 레인보우로보틱스
[강세 토픽] 제조용 로봇 (스마트팩토리) 테마, 이삭엔지니어링 +18.56%, 나우로보틱스 +17.52%
씨엔플러스 (115530)
[기업이슈] 이재명, '햇빛연금' 공약…태양광 에너지 관련주 강세
머니쇼 '기업이슈' - 신재원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햇빛연금' 공약 태양광주 강세대선을 앞두고 연일 정치테마주가 종목을 바꿔 강세 보이고 있습니
biz.sbs.co.kr
씨엔플러스, 풍력 선박 육성 공약 수혜 기대감에 급등
씨엔플러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친환경 선박 관련 공약 발표 이후 2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보이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5월 15일 오전 기준 주가는 전일 대비 18.76% 상승한 538원에 거래됐으며, 장중에도 강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부산·경남 지역 유세를 통해 “해상풍력 선박 내수 시장을 키우겠다”는 조선산업 공약을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스마트·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을 목표로, LNG·전기 선박의 경쟁력 강화 및 친환경 연료 기술의 조기 상용화를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해상풍력 설치선, 유지보수 지원선, 해저케이블 설치선 등 관련 선박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씨엔플러스는 해상풍력 발전 분야에서 특수 운송 장비와 설치 공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풍력 발전기 시공 역량을 바탕으로 EPC 도급계약까지 체결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정책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으며, 친환경 조선 시장 확대에 따라 중장기적 성장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술력 기반의 전환점, 씨엔플러스 다시 주목
씨엔플러스는 기존의 전자부품 및 커넥터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해왔으며, 2021년 피케이풍력 인수를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기기, ICT 플랫폼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했습니다. 특히 초정밀·초고속 커넥터 기술을 기반으로 mini-LED TV 부품을 독점 납품하고 있으며, 전기차 부품 개발도 추진 중입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씨엔플러스는 해상풍력 설비 운송에 필수적인 잭업바지 등 특수 선박 건조 능력을 확보한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국내 해상풍력 발전 시장이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관련 기술 보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최근 정치권의 공약과 맞물려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친환경·스마트 조선산업 성장 기대감 확대
이재명 후보는 기후위기와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조선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 해법으로 스마트·친환경 선박 기술을 내세우며, 정부의 전략적 지원을 통해 새로운 산업 경쟁력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액화천연가스(LNG), 전기, 메탄올, 암모니아, 수소 등 친환경 연료를 활용한 선박 개발과 함께, 관련 배터리 기술의 상용화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초격차 원천 기술 확보를 위해 선박 설계부터 운용까지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중소 조선사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북극항로 등 저온·극한 환경 대응 선박 개발과 쇄빙 기술 적용 확대도 포함돼 있으며, 이러한 정책 방향은 국내 조선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풍력·태양광 에너지주 동반 강세…정책 수혜주로 부각
이재명 후보의 ‘햇빛연금’ 공약 발표와 함께 태양광 에너지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농촌 태양광 발전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주민들에게 지급하는 구조의 정책이 소개되면서, 태양광 발전 관련 종목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또한, 미국의 중국 태양광 업체 규제에 따른 반사이익과 미국 보조금 정책의 완화 기조도 국내 태양광 관련 기업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같은 글로벌 흐름과 국내 정책이 맞물리며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전반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로봇산업도 기대감 확대…AI 기반 자동화 흐름 주목
두산그룹이 ‘피지컬 AI 전담 부서’를 신설하며 로봇 산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한 가운데, 이재명 후보 역시 조선업의 스마트 전환 공약을 통해 AI 및 로봇 기술 확대를 제시했습니다. 자동화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첨단 공장 전환을 언급하며, 유진로봇·유일로보틱스 등 관련 기업에도 투자자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유일로보틱스는 신규 사옥의 준공 승인이 임박하면서 생산능력이 8배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로봇 관련 테마주는 지속적인 관심을 받으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이재명 공약 발표로 인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음
- 하락 추세를 거래량 동반 상승으로 전환한 모습 보였음
- 이어지는 양봉 캔들로 앞선 매물대를 소화한 것으로 해석 가능함
- 장기이평선 또는 주요 지지 구간에서 지지를 잘 받는다면, 단기 이슈도 있어 단기 상승 흐름 기대해볼 수 있음
[특징주] 씨엔플러스 급등, 李 “풍력 선박시장 육성한다” 친환경 조선 공약에 ‘강세’
친환경 조선 시대 열리나? 이재명 공약에 씨엔플러스 주가 급등…미래 성장 청신호
[기업이슈] 이재명, '햇빛연금' 공약…태양광 에너지 관련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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