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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기록/12Research

[2025.04.15.] 토마토시스템 | 우진엔텍

by 12Research 2025.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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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 (393210) - 토마토시스템 AI 투자 부각에 상승 모멘텀

 

[특징주] 토마토시스템, 이재명 AI 투자 '퓨리오사' 방문에 지분투자 부각 - 머니S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가 출마선언 후 첫 공식 일정으로 AI(인공지능) 반도체 팹리스 기업인 퓨리오사 AI를 방문한다는 소식에 의료 AI사업과 함게 퓨리오사AI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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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료기관과의 RPM 계약 확대

토마토시스템은 미국 현지법인 사이버엠디케어를 통해 LA 지역 내과 전문병원, 약국, 클리닉 등과 원격 환자 모니터링(RPM)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에는 어시스티드 리빙, 너싱홈, 시니어 아파트 등과 연계된 시니어 시설도 포함되었습니다. 총 4개소와의 계약이 완료되었으며, RPM 서비스의 확대에 따라 등록 환자 수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의료진의 긍정적인 반응에 따라 환자 수는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시니어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확장 기대

어시스티드 리빙은 24시간 간호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일상적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주거시설입니다. 사이버엠디케어는 이 공간에서 RPM 기반 만성질환 관리와 응급상황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토마토시스템은 미국 고령화 사회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시니어 헬스케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의료 AI 및 케어 서비스 강화

사이버엠디케어는 원격의료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진과 환자 간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자 ‘모니터링 케어 서비스’를 운영 중입니다. 이 서비스는 MA(Medical Assistant)를 활용해 전문 진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의료 서비스의 질과 수익성을 동시에 높이는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략적 투자와 기술력으로 신뢰 확보

토마토시스템은 XR 기반 AI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티온’을 인수한 이후, 사이버엠디케어와의 연동 서비스를 통해 의료 AI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해왔습니다. 또한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에 대한 전략적 투자로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 모두를 확보했습니다. 미국 의료기관 및 시니어 시설과의 협력 경험은 향후 더 큰 도약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LLM 기반 개발환경 혁신도 주목

토마토시스템은 최근 LLM 기반의 화면 자동 생성 솔루션 ‘AI Assistance for eXBuilder6’를 발표하며, 클라우드 기반 웹 IDE ‘엑스빌더6 포 클라우드’와 함께 새로운 개발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의료IT 사업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기반 개발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부분입니다.

 

 

  • 이재명 관련 AI 투자 기대감이 반영되며, 우하향하던 추세선을 상방 돌파하는 강한 양봉 출현
  • 주가는 상단 매물대를 뚫고 지지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구간은 우상향 박스권의 하단부로 판단
  • 따라서 추세가 유지되는 한 박스 하단에서 진입해 상단에서 차익 실현을 노리는 전략이 유효해 보임
토마토시스템 (393210)
매수구간: 6,960원 ~ 6,900원
목표가격: 7,680원 (+11.2%)
손절가격: 6,830원 (-1.4%)
토마토시스템, 美법인 '사이버엠디케어' 원격 환자 모니터링 계약 체결..."원격의료 저변 확장"
토마토시스템-사이버엠디케어, 의료기관 및 시니어 시설 4개소 RPM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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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 LLM기반 화면 자동생성 혁신 솔루션 공개…AI·클라우드 융합 개발 박차

 

 


 

 

우진엔텍 (457550) - 우진엔텍, SMR 시대 핵심 기업으로 부상 기대

 

SMR 드라이브 거는 트럼프…'K-원전' 기대감 높아지는 이유 - 머니투데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 내 폐쇄된 발전소를 재가동하고 소형모듈원전(SMR)을 추진하겠단 계획을 발표하며 국내 원전 업계를 향한 기대감이 또 한 번 커지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HD

news.mt.co.kr

트럼프 정책 변화에 따른 K-원전 기대감 확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내 소형모듈원전(SMR) 활성화를 위한 에너지 정책을 발표하며, 한국 원전 기업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높아졌습니다. 2030년까지 SMR 발전소 10기 건설 목표가 설정되며, 이에 대한 수혜 기업으로 국내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 에너지부는 2035년까지 신규 원전 발전량의 30%를 SMR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한국 기업들이 가진 원전 설계 및 부품 제작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이 될 전망입니다.

우진엔텍, 원전 계측제어 분야 전문 기업으로 부각

우진엔텍은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의 계측제어설비 정비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2013년 설립 이후 다양한 원전 정비 사업을 수행하며 신뢰성과 전문성을 확보했습니다. 주요 사업 분야는 경상정비, 계획예방정비, 시운전공사 등이며, 국내에서 계측제어 단독 입찰이 가능한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2024년 기준 우진엔텍의 매출 비중은 원자력이 약 65%, 화력이 약 35%입니다. 최근에는 새울 2발전소 시운전공사, 고리·한울·한빛 원전의 정비 용역을 수주하며, 원전 정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SMR 핵심 기술 공급 기업으로 자리매김

우진엔텍은 SMR 가동에 필수적인 전력 제어 및 변환 장비를 공급하며, 해당 산업에서 필수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HD현대, 두산에너빌리티, SK그룹 등과 함께 미국의 테라파워, 뉴스케일파워, 엑스에너지 등과 협력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확대 중인 SMR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재집권과 SMR 정책 강화 움직임은 우진엔텍의 중장기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친원전 정책에 따른 추가 수혜 기대

정부는 원전 생태계 복원을 위해 11조원 규모의 일감을 공급하고, 1500억원의 정책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SMR 분야는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부각되며, 우진엔텍의 역할도 함께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체코 신규 원전 수주 협상, 한국형 SMR 개발 등이 추진되고 있어 원전 관련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원전 해체 시장 진출도 본격화

우진엔텍은 노후 원전 해체 및 수명 연장 대응이 가능한 유연한 사업 구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리1호기와 월성1호기의 해체 작업이 시작되며, 해체 사업 시장 규모는 2040년까지 약 1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를 대비해 우진엔텍은 이동형 3차원 영상 모니터링 시스템과 표면 오염도 측정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2026년 본격적인 해체 사업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진엔텍 주가, 정책 수혜로 반등세 전환 주목

우진엔텍의 주가는 작년 하반기 하락세를 겪었으나, 올해 들어 정책 호재와 SMR 성장 기대감에 힘입어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기주주총회에서는 배당 기준일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정관 변경이 이뤄지며 주주친화정책도 강화했습니다.

정비·해체·설비 진단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SMR 중심의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시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하락 추세 속에서도 거래량이 유입되며 하락을 멈추려는 흐름을 보였음
  • 기술적으로는 저점을 높이며 상승 기반을 마련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 최근 형성된 캔들은 과거 매물대의 매물을 먹는 ‘꼬리 캔들’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앞서 형성된 박스권 상단이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는 모습임
  • 현 구간에서 지지를 받는다면 이전 박스 상단까지의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으며, 중간 매물대를 돌파 후 지지에 성공할 경우 다음 박스 상단까지의 상승 여력도 고려할 수 있음
우진엔텍 (457550)
매수 구간 : 15,800원 ~ 16,490원
1차 목표가 : 18,640원 (+15.44%)
2차 목표가 : 21,500원 (+33.19%)
손절가 : 15,500원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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