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6. 19.] 키이스트 | 에스피소프트

키이스트 (054780)

[특징주] 미스터블루, 국내 초대형 OTT그룹 탄생…신정부 K콘텐츠 51조 투입 추진 수혜 기대감에

국내 OTT 수헤주, 콘테츠 강화 정책 기대감 부각

 

이재명 대통령의 문화 공약인 ‘5대 문화강국’ 실현을 위해 정부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 51조 원을 콘텐츠 산업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 계획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정기획위원회에 보고한 공식 업무계획에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푸드, 뷰티 등을 포함한 K컬처 시장을 3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고, 문체부 예산 비중도 현재 1.05%에서 2030년까지 2% 이상으로 상향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문체부 예산은 2025년 8조 4607억 원으로 증액되고, 2029년까지 누적 51조 3797억 원 규모로 확대됩니다.

 

OTT 시장에서는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이 조건부 승인되며 산업 전반에 대한 투자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스터블루는 디지털 만화, 웹툰, 웹소설 등 온라인 콘텐츠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이번 정부 정책 수혜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키이스트 일봉

키이스트 5분봉, 키이스트 주봉

 

 

• 이재명 대통령의 OTT 관련 정책으로 주목을 받고 있음
• 최근 거래량이 동반된 상승이 나왔으며, 앞선 매물대를 소화한 것으로 볼 수 있음
• 이전 캔들 지지 구간과 장기 이동평균선 지지 구간에서 반등이 나온 것으로 판단하고 전략 수립이 가능함

 

 

[특징주] 미스터블루, 국내 초대형 OTT그룹 탄생…신정부 K콘텐츠 51조 투입 추진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
미디어·콘텐츠주 급등…정부 51조 원 K-콘텐츠 정책 기대감에 스튜디오미르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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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소프트 (443670)

에스피소프트, '코파일럿 커넥터'로 사무환경 AI 도입 확산 '박차'

에스피소프트, AI 커넥터와 자회사 시너지로 도약 기대

 

에스피소프트는 IT 솔루션을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 서비스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2013년 설립되어 2024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최근에는 자회사 유호스트와의 시너지를 통한 실적 개선 기대감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AI 솔루션 관련 기술 도입 이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에스피소프트는 2023년 6월,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업 유호스트의 지분 100%를 인수했습니다. 유호스트는 MSP(클라우드 관리 서비스)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주력으로 하며, 데이터 분석을 통한 에너지 절감 및 생산성 향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5년 1분기 에스피소프트는 전년 동기 대비 59.52% 증가한 13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6억4268만 원으로 2.99%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습니다. 그러나 영업이익 성장폭은 낮아, 상반기에는 계절적 비용 부담이 컸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IBK투자증권은 3분기 이후부터 자회사 유호스트와의 시너지를 통한 이익률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에스피소프트가 MS의 생성형 AI 솔루션을 중소기업 대상 공급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함에 따라, 향후 관련 매출 증가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에스피소프트는 ‘M365 코파일럿 커넥터’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이 서비스는 사내 보안망 환경에서도 기업이 AI를 안전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기업 보유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외부 전송·보관하고, 이를 코파일럿과 연결할 수 있게 지원합니다. 6월 중으로 M365 사용자에게 보안 데이터 저장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하반기에는 코파일럿 커넥터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에스피소프트는 이 커넥터 서비스를 통해 코파일럿뿐 아니라 다양한 AI 서비스와의 연결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며, 보안 환경에서 AI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스피소프트 일봉

에스피소프트 5분봉, 에스피소프트 주봉

 

 

• AI 관련 이슈로 주목을 받고 있음
• 최근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장기 이동평균선 지지를 받으며 1년간의 매물대를 소화한 모습으로 해석 가능함
• 장기 이동평균선 또는 이전 캔들의 지지 구간에서 반등하며 상승 파동이 전개될 수 있음

 

 

[파워 e종목] 에스피소프트, 3분기부터 자회사와의 시너지로 이익률 개선할까
에스피소프트, '코파일럿 커넥터'로 사무환경 AI 도입 확산 '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