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6. 16.] 한일사료, 지에스이

한일사료 (005860)

‘남북 경협’ 재개 기대감에 들뜬 中企업계

개성공단 재개 가능성에 살아나는 기대

새 정부 출범 이후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대화 채널 복구 의지 표명 등 남북 관계 개선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중소기업계를 중심으로 남북 경제협력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퍼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6·15 남북공동선언 25주년을 맞아 “평화가 곧 경제”라며 남북 간 대화 채널 복구와 긴장 완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대통령과의 간담회에서 “개성공단에 진출했던 중소기업들은 경협 재개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경협의 핵심은 중소기업

과거 남북 경협의 실질적인 주역은 중소기업들이었습니다. 2004년 본격 가동된 개성공단에는 한때 우리 기업 123곳이 입주했으며, 이 중 약 90%가 중소기업이었습니다.

 

이들은 섬유, 봉제, 시계, 가방, 전자 조립 등 노동집약적 품목을 생산하며, 지리적 인접성과 언어 장벽이 없는 노동력, 낮은 물류비 등의 이점을 통해 생산원가를 절감했습니다.

 

중소기업들은 경협을 통해 생산기지를 확대하고, 인건비 부담을 줄이는 등의 효과를 체감한 바 있습니다.

 

 

 

 

• 남북 경협 이슈로 주목받는 종목임
• 슈팅이 나온 뒤 장기 이평선에서 지지받는 모습 보임. 앞선 매물대 소화한 흔적도 확인됨
• 차트를 크게 보면 대주주가 용돈벌이 하는 흐름으로 보임
• 지지 구간 믿고 한 번 정도 매수해볼 수 있음
• 다만 반드시 기술적 반등만 노리고 빠져나올 것

 

 

남북경협 재개 기대감 솔솔…개성공단·금강산 관광 기업들은
‘남북 경협’ 재개 기대감에 들뜬 中企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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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이 (053050)

특징주, 지에스이-도시가스 테마 상승세에 8.07% ↑

지에스이, 도시가스 테마 반등 속 상승세

지에스이는 도시가스 테마가 3.06% 반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8.07% 급등하며 강한 상승 흐름을 기록했습니다. 지에스이는 경남 서부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업체로, 도시가스 관련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도시가스 테마는 조정을 겪은 이후 이날 반등에 성공했으며, 이에 따라 지에스이도 기술적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도시가스 테마는 최근 5일 동안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3.64억원, 148.93억원어치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259.7억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이는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도시가스 테마 상승에 힘입어 동반 상승 흐름 보이는 중임
• 상승 이후 장기 이평선에서 지지받고 말아올리는 모습 확인됨
• 해당 구간에서 지지가 유효하다면 목표 수익률에 해당하는 캔들 형성 가능성 있음
• 다만 예상과 다른 흐름도 나올 수 있으므로 반드시 분할 매수 전략 필요해 보임

 

 

특징주, 지에스이-도시가스 테마 상승세에 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