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6. 11.] 좋은사람들, NHN KCP

좋은사람들 (033340)

[시간외 특징주] 좋은사람들, “대북 확성기 방송 1년만에 중지” 소식에 상한가 ’직행’

대북 전문가 지명에 남북경협주 주목

6월 5일, 좋은사람들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며 1162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제이에스티나 역시 같은 날 29.95% 급등하며 2625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흐름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을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로 지명한 데 따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후보자는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 햇볕정책 주역으로 활동한 바 있어, 그의 지명이 남북 관계 복원 신호탄으로 해석되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특히 개성공단 입주 이력이 있는 기업들, 즉 남북경협 테마주들에 매수세가 집중되었습니다. 같은 시각, 일신석재는 17%, 인디에프는 12.80%, 코데즈컴바인은 6.51%, 신원은 5.90%, 녹십자는 4.98%, 재영솔루텍은 4.18% 상승했습니다. 이 외에도 남광토건, 자화전자, 희림, 현대엘리베이터, 도화엔지니어링, 남해화학, 경농, 조비, 롯데정밀화학, 인지컨트롤스 등 여러 관련 종목들이 평균 4.44%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좋사람들 일봉

좋은사람들 5분봉, 좋은사람들 주봉

 

 

 

• 과거 타점은 잡았지만 확신 부족으로 매수하지 않음
• 이번엔 장 흐름도 괜찮고 지지 받으면 단타로 짧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리서치 진행함
• 상승 추세 힘도 나쁘지 않고 현재는 조정 구간으로 보여 매수 후 반등 시 매도 전략 계획함
• 손절은 반드시 설정해야 함

 

[시간외 특징주] 좋은사람들, “대북 확성기 방송 1년만에 중지” 소식에 상한가 ’직행’
제이에스티나·좋은사람들, 상한가 ‘이종석 효과?’…일신석재·인디에프 등 남북경협株 불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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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KCP (060250)

이제 집도 카드로?... NHN KCP, 주택 구매의 새로운 지평 열다 - 핀포인트뉴스

NHN KCP, 카드로 집 사는 시대 열며 주가 급등

 

NHN KCP는 6월 9일 주가가 크게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날 오후 1시 58분 기준, 주가는 전일 대비 14.12% 상승한 8,89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장 마감 기준으로는 16.82% 상승한 9,100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번 상승은 NHN KCP가 자이 S&D와 협업하여 모듈러 주택을 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주택 구매를 카드로 할 수 있는 새로운 결제 방식이 등장하면서 결제 시장에 혁신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고가 상품 결제 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에 이르는 주택 구매는 대부분 현금이나 대출을 통해 이뤄졌으나, NHN KCP는 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 S&D와 협력해 모듈러 주택을 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로 인해 주택 구매 문턱이 낮아지고, 소비자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NHN KCP는 안정적인 결제 인프라와 다양한 카드사와의 연동을 통해 고액 결제 시 발생할 수 있는 금융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기존 온라인 및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기반으로 결제 과정을 간소화했습니다.

모듈러 주택은 공장에서 제작 후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공사 기간이 짧고 비용이 합리적인 점에서 젊은 층 및 실속형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카드 결제의 편리함이 더해지면서, 해당 시장의 확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NHN KCP 일봉

NHN KCP 5분봉, NHN KCP 주봉

 

 

• 핀테크 테마로 주목 받고 있음
• 최근 강한 상승 이후 눌림목 구간 진입함
• N자형 패턴으로 한 번 더 파동이 나올 가능성은 있으나, 중간 지지선이 깨질 경우 아래 타점까지 하락할 수 있어 손절 필요함
• 마지막 지지라인까지 내려올 가능성이 있어, 추가 움직임은 더 지켜봐야 할 듯

 

 

이제 집도 카드로?... NHN KCP, 주택 구매의 새로운 지평 열다
NHN KCP, 기관 매수세에 16% 넘는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