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5. 02.] 엑스큐어 | 보성파워텍

엑스큐어 (070300)

[특징주] SKT發 유심 대란 수혜주 ‘엑스큐어’ 급락…차익 실현 매물 쏟아져

엑스큐어 기대

엑스큐어는 SK텔레콤에 유심칩을 공급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SK텔레콤이 해킹 사태로 모든 고객의 유심을 교체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엑스큐어는 3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뒤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4월 30일 오전 9시 17분 기준 엑스큐어는 전일 대비 1230원(18.74%) 내린 5290원에 거래됐습니다. 4월 29일 기준 주가는 6510원으로, 24일 2970원 대비 2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5월 2일 기준 엑스큐어는 전일 대비 7.35%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엑스큐어의 퀀트 재무 점수는 28.24점으로, 테마 내에서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이 낮은 편으로 분석됐습니다.

유비벨록스 주목

유비벨록스는 유심(USIM) 테마 내에서 14.17%의 상승폭을 기록하며 선두권에 올랐습니다. 유비벨록스는 SK텔레콤의 유심 공급 업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4월 30일 오후 12시 2분 기준 유비벨록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95%(1040원) 하락한 7540원에 거래됐습니다. 유비벨록스는 최근 5일간 개인 투자자들이 76.74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유비벨록스는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 점수로 퀀트 재무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슈프리마에이치큐 기대

슈프리마에이치큐는 보안 시스템 제조자개발생산(ODM)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입니다.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고로 금융권 중심 인증 절차 강화 기대에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슈프리마에이치큐는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엑스큐어 5분봉, 엑스큐어 주봉

엑스큐어 일봉

 

 

• SKT 해킹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음
• 최근 연속 상한가가 나왔다가 조정 구간에 진입한 모습임
• 매물 소화 없이 빠진 상황이라 지지선 근처에서 기술적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음
• 다만, 추세가 과도한 하락세면 반등 시도 자체가 무너질 수 있어 반드시 손절 기준을 잡고 트레이딩해야 함

 

 

[특징주] SKT發 유심 대란 수혜주 '엑스큐어' 급락…차익 실현 매물 쏟아져
특징주, 엑스큐어-유심(USIM) 테마 상승세에 7.35% ↑
[급등락주 짚어보기] 엑스큐어ㆍ슈프리마에이치큐, SKT 해킹 반사이익 기대에 上
[특징주] SK텔레콤 유심 해킹 수혜주 유비벨록스·엑스큐어 주가 급락세

 

 

---

 

 

보성파워텍 (006910)

보성파워텍, 민주당 원전 기술 개발 최종 공약 반영 기대감 '강세' [특징주]

보성파워텍 기대

보성파워텍은 ‘팀코리아’가 26조 원 규모로 추진하는 체코 신규 원전 수주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2일 오전 9시 4분 기준, 보성파워텍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1.56% 오른 328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체코전력공사 산하 두코바니Ⅱ 원자력발전사와 최종 계약을 맺을 예정이며, 이는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이후 16년 만의 대규모 해외 원전 수출입니다. 보성파워텍은 송배전 자재, 발전소, 변전소 철골 등 전력 기자재를 개발·제작·판매하며, 이번 수주로 인한 수혜 기대감이 반영되었습니다.

 

보성파워텍은 더불어민주당이 대선을 앞두고 원전 기술 개발을 공약에 반영할 가능성이 크다는 소식에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16일 오후 1시 20분 기준, 보성파워텍 주가는 2.94% 오른 280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민주당은 소형모듈원자로(SMR), 초소형모듈원자로(MMR), 핵융합 등 차세대 핵에너지 기술 확보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는 원전 관련 기자재를 보유한 보성파워텍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민주당 주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재생에너지 비중을 늘리고 에너지고속도로를 구축하는 기후에너지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후보는 재생에너지 비율을 신속히 확대하고, 석탄과 액화천연가스 비중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030년까지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건설을, 2040년까지 ‘U자형’ 한반도 에너지고속도로 완공을 목표로 해, 호남과 영남 전력망을 연결하고 동해안 해상풍력까지 포함한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후보는 원전과 관련해 신규 건설보다는 기존 비중을 유지하면서 사회적 합의를 통해 점진적으로 줄여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 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원전과 재생에너지를 필요한 만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SMR 특별법 기대

이재명 후보 선대위는 SMR(소형모듈원전) 전략 육성 공약을 내부 검토 중입니다. 민주당은 국가 차원의 선제적 투자로 SMR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K에너지’ 브랜드로 수출까지 이어가는 전략을 구상 중입니다. 당내에선 SMR 특별법 발의 계획도 검토되고 있으며, 이 법은 정부가 기업 지원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 발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민주당은 AI·반도체 등 첨단 산업에 충분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송배전망 확충과 SMR 육성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인재-기술-시장 삼각 편대를 구축해 신에너지 기술을 국산화하고 해외로 수출하는 구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계획이 한국 원전 기자재 기업들의 도약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보성파워텍 5분봉, 보성파워텍 주봉

보성파워텍 일봉

 

 

• 민주당 공약 관련주로 주목을 받고 있음
• 최근 양봉이 세워졌고 조정이 위로 간 모습을 볼 수 있어 매우 강하다는 생각이 듦
• 오늘 앞의 물량을 소화하는 캔들이 나온 것으로 예측해볼 수 있음
• 지지해주는 가격만 이탈하지 않으면 한 번 튀면 매도한다는 전략을 만들 수 있음

 

 

이재명 ‘재생에너지 확대’ 발표…원전은 “상황에 따라 안정적 이용”
[특징주] 보성파워텍, '팀코리아' 26조 규모 체코 신규 원전 수주…전력기자재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
보성파워텍, 민주당 원전 기술 개발 최종 공약 반영 기대감 '강세' [특징주]
원전 공약 반영되나... 보성파워텍, 에너지 대전환 기대 주가 쑥쑥
[단독] 이재명 측, ‘SMR 특별법’ 공약 검토…‘K에너지’ 원천기술로 ‘수출’까지 겨냥